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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숙소

다낭 가성비 숙소? 살말리아 부티크 디럭스룸 예약부터 조식까지 솔직하게

by 너랑나랑 여행길 2025. 7. 25.

시작하며

다낭 미케비치 근처 숙소를 찾을 때 가성비와 감성적인 분위기를 둘 다 잡고 싶었다. 그중에서도 ‘살말리아 부티크 호텔’은 4성급이라는 타이틀과 예쁜 수영장 사진으로 눈에 띄는 곳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묵어보니 장점도 있었고 아쉬운 점도 있었다. 아래에 내가 경험한 내용을 솔직하게 정리해본다.

 

1. 위치와 예약 정보, 체크인까지 흐름 정리

미케비치 도보 5분 거리, 위치는 확실히 만족스러웠다

살말리아 부티크 호텔은 52 Lam Hoanh, Phuoc My, Son Tra에 위치해 있다. 실제로 미케비치까지는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였고, 근처에 다른 숙소들도 밀집해 있어 이동이 편했다.

(1) 내가 예약한 경로와 금액

  • 1박 요금: 약 76,000원
  • 2박 총액: 152,000원 (조식 포함)
  • 객실 타입: 디럭스 킹룸 (3인 가족 이용)

(2) 체크인 상황과 첫 인상

체크인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오전 12시였다. 로비는 생각보다 작았고, 호텔 규모도 4성급치고는 아담한 편이었다. 체크인 시 직원은 무뚝뚝하지는 않았지만, 특별히 친절하다는 인상도 아니었다. 요청한 고층 금연룸은 3층으로 배정받았다.

 

2. 객실 구성과 실제 이용 후기

넓이, 청소 상태, 욕실까지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었다

디럭스 킹룸은 3인 가족 기준으로 28인치 캐리어를 펼치고 지내기에 충분한 공간이었다. 침대도 넓고, 에어컨은 잘 작동됐다.

(1) 인테리어와 청소 상태

전체적으로 약간의 연식은 느껴졌지만, 침구류는 깔끔했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나왔다. 엔틱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에 들 수도 있다.

(2) 욕실 상태는 만족

욕실은 리모델링을 했는지 상당히 깨끗했다. 욕조가 있어 아이와 함께 여행할 때는 특히 유용했다.

(3) 어메니티 구성

  • 칫솔, 치약, 핸드워시, 샴푸, 바디워시, 린스
  • 면봉, 헤어캡, 빗, 드라이기
  • 객실용 가운, 수영장용 타월 (객실 내에만 비치됨)

(4) 베란다 뷰와 분위기

내가 묵은 방은 베란다에서 수영장이 내려다보였다. 유럽 아파트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 뷰 때문에 사진도 많이 찍게 됐다.

 

3. 수영장 이용 시 장단점

사진만 보면 예쁜데, 관리 상태는 직접 확인이 필요했다

살말리아 부티크의 대표 사진으로 자주 등장하는 수영장은 1층에 바로 연결돼 있어 분위기 있는 곳이다.

(1) 실제 수영장 분위기

수영장 자체는 크지 않지만, 투숙객 수가 적어 붐비지 않았다. 감성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인생샷을 찍기에는 좋은 공간이었다.

(2) 아쉬웠던 수질 관리

하지만 실제 이용해보면 수질 관리가 아쉬웠다. 비가 온 다음 날이었는데도, 나뭇잎이 그대로 떠 있었고 오전, 오후 내내 치우지 않아 찝찝한 느낌이 있었다.

(3) 1층 풀장 직결룸에 대한 생각

처음에는 수영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1층 룸이 좋아 보였지만, 커튼을 열어놓기 어려워 사생활 보호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나는 3층으로 만족했다.

 

4. 조식 구성과 만족도

조식은 기본은 되지만, 입맛에는 안 맞을 수 있다

조식은 2층 식당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제공됐다. 공간은 작지만 자리는 항상 있었다.

(1) 메뉴 구성

  • 날마다 메뉴는 조금씩 달랐지만, 기본적으로 아래 음식은 늘 있었다.
  • 빵, 샐러드, 스크램블 에그, 쌀국수

(2) 맛과 개인적인 의견

쌀국수는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다. 다른 한국 투숙객들도 만족하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나머지 음식은 전체적으로 간이 약하고 종류도 많지 않아, 챙겨간 햇반이나 컵밥을 함께 먹었다.

(3) 추가 요청 시 친절하게 응대

컵라면이나 다른 음식 요청은 식당 직원에게 말하면 따로 조리해줘서 편했다.

 

5. 내가 느낀 장점과 단점 정리

📌 살말리아 부티크 다낭의 실제 장단점

  • 👍 마음에 들었던 점
    • 미케비치 도보 5분 거리로 위치가 좋다
    • 객실 뷰와 인테리어가 감성적이다
    • 욕실 리모델링 상태가 깔끔하다
    • 쌀국수가 의외로 맛있다
  • 👎 아쉬웠던 점
    • 수질 관리 미흡으로 수영장 이용이 꺼려졌다
    • 조식의 전반적인 메뉴와 맛이 아쉬웠다
    • 직원 친절도는 평범한 수준이었다
    •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매력은 부족했다

 

마치며

살말리아 부티크 다낭은 분명 예쁜 수영장과 괜찮은 위치, 나름 감성 있는 분위기를 가진 숙소였다. 하지만 서비스나 관리 면에서 아쉬운 점도 많았다.

나처럼 가족 단위 여행을 고려하거나, 조식과 수영장 퀄리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면, 같은 가격대의 다른 숙소도 함께 비교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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