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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랑나랑 여행길입니다.
오늘의 트레킹 여행은 국철 1호선 종각역
4번 출입구에서 시작하겠습니다.
4번 출입구를 나와서 유턴해서 돌아갈게요.
여기 왼쪽으로 보신각 건물이 보입니다.
2024년 12월 13일부터 내년 2025년 1월 5일까지
광화문 쪽에서 서울 라이트 광화문 행사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기간에 맞춰서
청계천에서는 등불 축제도 하고
그리고 광화문광장에서 서울 광화문 마켓도 연다고 해서
한번 가 보려고요.
보신각을 앞에 보고 오른쪽으로 해서 가겠습니다.
일단은 청계천으로 갈 거에요.
오늘은 2024년 12월 15일이고 저녁 7시 정도 됐어요.
날씨를 보니까 기온이 0도 더라고요.
그래서 저녁에 저 같이 산책 겸 여행 겸
트레킹 하러 나오실 분들은
옷을 따뜻하게 입고 목도리나 장갑을 하고 오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종각역에서 몇걸음 걷지도 않았는데
바로 이렇게 청계천이 나와요.
이쪽으로 해서 이렇게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요.
저는 이쪽으로 해서 쭉~ 해서 갔다가 한번 유턴해서
청계광장(서울시청X)으로 해서 광화문광장으로 가서
광화문에서 서울 라이트 광화문까지 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등불 디자인이 다양하게
뭔가 스토리라인이 있게 배치가 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는 거 같아요.
이렇게 가다 보면 반대쪽으로 건너 갈 수 있는 다리가
임시로 만들어진 건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있네요.
이렇게 보니까요.
청계천이 가운데 있고 양쪽으로 길이 있잖아요.
그래서 어차피 이쪽에서 보나 저쪽에서 보나
똑같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지금 제가 보니까
이렇게 상행 방향, 하향 방향에서 보는 느낌이 또 다르고
여기 제가 아까 전에 이쪽으로 왔거든요.
이쪽에서 이렇게 등불을 보는 거랑
지금 제가 걷고 있는 방향에서 보는 거랑
보는 느낌이 조금 다릅니다.
이 모양도 '너랑 나랑'이라는 주제로 만든 것 같은데
확실히 저 뒤에 건너편에서 봤을 때랑
정면에서 보는 거랑도 느낌이 달라요.
광화문광장 하면 딱 떠오르는 이순신 장군상이 있고요.
그 뒤로 오징어게임 이런것도 전시를 해 놨네요.
광화문에서는 서울라이트 광화문을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정시마다 하고 있었는데, 음향도 그렇고 볼만했습니다.
여기 보면 세종문화회관 옆쪽으로 해서
'한식 맛잔치'라고 해서 푸드코트들이 몇 군데 있는 것 같아요.
푸드코트라고 하긴 좀 그렇고 푸드트럭들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거 있고, 여기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것들도 있고요.
여기 떡볶이 앞에는 사람 많이 서 있네요.
코카콜라 관련해서도 행사장이 있는 거 같고
이렇게 여러 가지 푸드트럭들이 있습니다.
사람들도 이렇게 있고요.
여기 이렇게 크리스마스 트리 있는 거를 마지막으로
오늘 서울 도심 트래킹 산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 산책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저녁에 가 볼 데 없나 싶으신 분들은
이렇게 청계천도 거닐고 등불 축제도 보고
광화문 여기 마켓에서
이런 여러가지 제품들 전시된 것도 보고
서울 라이트 광화문 쇼도 한 번 보고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https://youtu.be/eMyGYYvkBgI?si=n2rZ45TUYhTyTV56
오늘의 여행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여행에서 또 뵙겠습니다.
여러분의 댓글이
제가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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