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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숙소

호텔처럼 쾌적한 제주도 파티야 게스트하우스, 파티도 숙소도 만족스러웠던 이유

by 너랑나랑 여행길 2025. 4. 14.

시작하며

제주도 여행을 마무리하는 가장 생생한 방법 중 하나는 단연 게스트하우스 파티다. 특히 혼자 여행하거나 친구끼리 여행 중이라면 낯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파티가 여행의 좋은 추억으로 남는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제주도게스트하우스 파티야 호텔공항점. 숙소 퀄리티는 물론 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직접 다녀와봤다.

 

1. 위치와 접근성: 제주공항에서 5분 거리

(1) 교통편과 거리

제주도게스트하우스 파티야 호텔공항점은 제주시 오일장중길 26에 위치하고 있다.

  •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 버스로 약 20분
  • 이호테우해수욕장, 도두무지개도로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일정 짜기 좋음

(2) 주차 여건

  • 넉넉한 주차 공간 확보
  • 밤에도 밝은 조명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가능

 

2. 숙소 시설: 호텔급 퀄리티의 게스트하우스

(1) 전 객실 호텔룸 구조

  • 2인실 예약 기준 슈퍼싱글 침대 2개
  • 깔끔하고 쾌적한 실내, 온돌/에어컨 조절 가능
  • 방 안에 책상, TV, 냉장고, 옷장 등 기본 편의시설 구비

(2) 어메니티 구성

  • 수건, 드라이기, 칫솔, 샴푸, 비누 등 준비되어 있음
  • 비데 설치된 화장실, 깔끔하고 정돈된 상태
  • 생수 2병 기본 제공

(3) 체크인 방식

  • 모바일 비대면 체크인 가능 (카카오톡으로 도어락 비밀번호 수령)
  • 프론트 운영시간: 오전 10:30~자정

 

3. 공용 공간 및 부대시설

(1) 야외 테라스

  • 호텔 앞 야외 테이블에서 맥주 한 잔 즐기기 좋은 분위기
  • 따뜻한 계절에 특히 인기 높은 스폿

(2) 지하 파티룸

  • 파티는 지하 1층에서 진행, 완전히 분리된 공간으로 구성
  • 폭신한 의자, 적당한 조명으로 쾌적한 분위기

 

4. 파티 프로그램: 1차~3차까지 알차게 진행

(1) 파티 타임 구성

  • 1차: 20:00~22:00 / 2차: 22:00~24:00 / 3차는 외부 술집 이동
  • 1차는 퀴즈와 안주, 2차는 디제잉과 팀 게임

(2) 제공 안주 & 주류

1차 안주

  • 훈제오리
  • 꼬치오뎅탕
  • 치킨텐더샐러드
  • 두부김치

2차 안주

  • 황도 후르츠화채
  • 어포튀김

주류

  • 기본 제공: 소주, 맥주
  • 추가 옵션: 게임 혹은 칩으로 교환 가능
  • 논알콜 칵테일도 제공되어 비음주자도 함께 즐길 수 있음

(3) 프로그램 구성

  • 영화 퀴즈, 음악 퀴즈로 분위기 조성
  • 랜덤 테이블 배정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
  • 영수증 리뷰 이벤트로 경품 증정 (스파클링 와인 등)

 

5. 체험 후기: 만족스러웠던 숙소와 파티

(1) 숙소 퀄리티

  • 호텔 인증 받은 숙소로 방음, 청결도, 편의성 모두 뛰어남
  • 파티 후 피곤한 몸을 제대로 쉴 수 있을 만큼 쾌적한 공간

(2) 사람들과의 교류

  • 다양한 지역, 직업의 사람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
  • 또래끼리 만나게 되어 공감대 형성이 쉬웠고, 어색함도 빠르게 해소

(3) 총평

  • 게스트하우스지만 호텔급의 룸 컨디션
  • 파티도 콘텐츠가 풍성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놀 수 있었음
  • 여행 마지막 날 머무르기 딱 좋은 장소

 

6. 이용 팁 & 체크포인트

  • 당일 예약은 21:00까지 가능
  • 숙박 없이 파티만 참여도 가능 (사전 예약 필수)
  • 파티 참석 시 신분증 지참 필요
  • 숙소는 비대면 체크인이므로 미리 메시지를 잘 확인할 것
  • 공항 근처에서 짐 정리하기 편해 출발 전 하루 머무르기 좋음

 

마치며

혼자 또는 친구와 여행 중 제주도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제주공항 근처의 호텔형 게스트하우스에서 파티를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게하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호텔 수준의 편안함이 결합된 이곳은 파티와 휴식을 동시에 원하는 사람들에게 잘 맞는다. 마지막 날까지 에너지 있게 보내고 싶다면 파티야 호텔공항점을 고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