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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남 김해 봄꽃 여행 가볼만한곳. 용당나루 매화공원, 매화꽃이 절정인 지금!

by 너랑나랑 여행길 2025. 3. 19.

시작하며

봄이 찾아오면서 전국 곳곳에서 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특히 3월 중순이면 매화꽃이 절정을 이루며, 전국적인 명소들이 많은 사랑을 받는다. 이번에는 경남 김해에 위치한 용당나루 매화공원을 다녀왔다. 이곳은 양산의 유명한 순매원과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곳으로,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매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지금부터 매화 개화 상황과 방문 후기를 소개한다.

 

1. 용당나루 매화공원의 위치와 특징

김해 용당나루 매화공원은 낙동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강변 풍경과 함께 매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양산 순매원과는 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있으며, 개인이 운영하는 매화농원이 아니라 공공 공원이기 때문에 주차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위치 및 기본 정보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여차리 58-13
  • 주차 정보: 공용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 특징:
    • 낙동강변을 따라 수령이 오래된 매화나무들이 줄지어 있음
    • 공원 안쪽에는 최근 심어진 붉은 매화나무가 식재됨
    • 흰색, 연분홍, 녹색빛이 감도는 매화꽃이 다양하게 피어 있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음

 

2. 매화 개화 상황 (2025년 3월 17일 기준)

이곳의 매화꽃은 현재 만개에 가까운 상태다. 오래된 큰 매화나무는 이미 활짝 꽃을 피운 상태이며, 비교적 작은 나무들은 절반 정도 개화한 모습이었다.

 

✔ 현재 개화 상태

  • 수령이 오래된 매화나무: 만개
  • 최근 식재된 붉은 매화나무: 50% 개화

이번 주말(3월 22~23일경)이 절정일 것으로 예상되며, 꽃이 오래 머물지 않는 매화 특성상 다음 주 이후에는 서서히 지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3. 용당나루 매화공원의 매력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매화뿐만 아니라 낙동강, 원동역 기차, 천태산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자연 경관 때문이다.

 

① 낙동강과 함께 즐기는 매화 감상

- 강변을 따라 자리 잡은 매화나무 덕분에, 강물에 비치는 매화꽃의 반영이 아름답다.

- 매화나무 아래서 낙동강을 바라보며 조용히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다.

 

② 원동역을 지나가는 기차와 사진 명소

- 원동역을 지나는 열차와 함께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파란 하늘, 구름, 강, 매화꽃이 어우러져 인생샷을 건지기 좋은 곳이다.

 

③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공원

- 공원 전체에 잔디가 깔려 있어 반려견과 산책하기에 최적이다.

- 곳곳에서 강아지들이 신나게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 방문 시 유의할 점

✅ 날씨 체크 필수

- 봄철이지만 강변이라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니 가벼운 외투를 챙기는 것이 좋다.

- 미세먼지가 없는 날 방문하면 더욱 맑은 하늘과 매화를 감상할 수 있다.

 

✅ 찾아가는 길이 다소 애매함

- 내비게이션을 설정할 때 "용당나루 매화공원"을 입력하면 된다.

- 낙동강을 건너는 다리가 가까이 없어, 양산 순매원에서 이곳으로 이동하려면 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주차는 무료, 다만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음

- 평일에는 비교적 한산한 편이지만,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질 수 있다.

 

마치며

김해 용당나루 매화공원은 인파가 몰리는 유명 관광지와 달리 조용하고 여유롭게 매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낙동강을 따라 만개한 매화나무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다.

이번 주말까지 매화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니, 따뜻한 봄 기운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