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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원도 평창 여름 추천 코스, 8월에 가면 더 좋은 여행지 모음

by 너랑나랑 여행길 2025. 8. 20.

시작하며

8월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다면 강원도 평창이 딱이다. 흥정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허브나라농원에서 향기 가득한 산책을 즐기면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간다. 물놀이와 산책, 자연과 문화 체험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코스를 직접 다녀온 후기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1. 흥정계곡 – 여름에 꼭 들러야 할 물놀이 명소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흥정계곡은 평창에서도 여름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봉평면 흥정리에서 용편면 백옥포리까지 이어지는 이 계곡은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다.

(1) 내가 느낀 흥정계곡의 매력

  • 한여름에도 물이 차가워 더위가 싹 가신다.
  • 물푸레나무, 단풍나무 등 숲이 울창해 햇볕이 강한 날에도 그늘이 많다.
  • 계곡 주변에 펜션과 민박이 있어 1박 2일 코스로도 추천할 만하다.

(2) 여행 팁

  • 주말에는 피서객이 많으니 오전 일찍 가는 게 좋다.
  • 튜브, 물놀이 용품은 미리 준비하면 편하다.
  • 근처에 휘닉스파크, 효석문화마을 등 연계 관광지가 많아 코스 짜기 쉽다.

 

2. 허브나라농원 – 향기와 색감이 가득한 정원

1993년부터 시작된 허브나라농원은 한국 최초의 허브 테마 농원이다. 150여 종의 허브와 꽃나무가 가득하고, 팔레트 가든·세익스피어 가든·나비 가든 등 다양한 테마 정원이 있다.

(1) 입장 정보

  • 5~10월 성인 8,000원 / 11~4월 성인 5,000원
  • 주차 무료
  • 네이버 예약 시 할인 가능

(2) 볼거리

  • 허브차, 허브 잼, 천연비누, 아로마 오일 등 기념품 구입 가능
  • 직접 재배한 허브로 만든 제품이 많아 선물용으로 좋다.

 

3. 유리온실과 코티지 정원 – 사계절 향기 여행

유리온실은 날씨와 관계없이 허브와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독특한 디자인의 모빌이 걸려 있어 사진 찍기 좋고, 의자가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코티지 정원은 영국 시골 정원을 재현한 공간으로 라벤더, 세이지, 바질, 장미 등 다양한 식물이 자란다. 곳곳에 배치된 소품과 벤치는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다.

 

4. 나비정원과 허브정원 – 생태와 향기를 함께

나비정원은 밀원식물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나비가 자유롭게 날아다닌다. 조형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가 난다.

허브정원에서는 바질, 오레가노, 로즈메리, 타임, 민트 등 요리에 쓰이는 허브를 직접 볼 수 있다. 식용꽃들도 화사하게 피어 있어 보는 재미가 있다.

 

5. 솔바람 숲과 문화 공간 – 산책과 예술의 조화

흥정계곡 옆 솔바람 숲은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농원 산책 후 들르면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또한 ‘한터울’ 전시관에서는 튀르키예 전통 공예품을 볼 수 있고, 별빛무대에서는 공연도 열린다. 자연 속 문화 체험이라는 독특한 경험이 가능하다.

 

마치며

이번 평창 여행은 시원한 물놀이와 향기로운 산책, 그리고 문화 체험까지 모두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여름철 8월 국내 여행지를 고민한다면 흥정계곡과 허브나라농원 조합을 추천한다. 물놀이로 몸을 식히고, 정원에서 마음까지 쉬어가는 하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