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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대중교통 가볼만한 트레킹코스. 행주산성, 수변누리길, 행주성당

by 너랑나랑 여행길 2024. 5. 9.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앤드류 김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능곡역에서 시작한 트레킹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1번 출구를 나서자, 봄기운이 완연한 햇살 아래 이팝나무 꽃이 하얗게 피어있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 동안, 꽃들 사이로 부는 산들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마을버스 011번을 타고, 행주산성으로 향했습니다.

 

https://youtu.be/vaMjEth37DA


행주산성 정류장에 내려서, 공영 주차장을 지나 대첩문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행주산성의 입구이자, 제 여정의 시작점이었습니다. 관람시간을 확인하고, 팜플렛을 살펴보며, 행주산성의 역사를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권율 장군의 동상 앞에서 잠시 멈춰, 그분의 용맹함과 행주대첩의 역사를 되새겼습니다. 녹음이 우거진 길을 따라 걷다 보니, 햇빛이 나뭇잎 사이로 비치며 눈부신 광경을 연출했습니다. 충장사에 들러 권율 장군의 영정 앞에서 잠시 묵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성으로 향하는 길은 적당하게 경사가 가파르고, 계단이 길게 이어져 있었지만, 그만큼 전망이 좋았습니다. 충의정에 도착하니, 북한산과 한강의 전망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나무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 잠시 쉬며 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행주대첩비를 지나, 방화대교와 한강의 전망을 바라보며 내려갔습니다. 진강정을 지나 한강 수변누리길을 따라 걸으며, 한강의 평화로움을 만끽했습니다.

 

행주수위관측소를 지나며, 근대건축문화유산의 멋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88건강계단을 오르고, 팔각정 전망대에서 한강변의 풍경을 바라보았습니다. 해질녘 노을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한 이곳에서, 저는 잠시 쉬며 일상의 소란을 잊었습니다.

행주산성 역사공원 주차장을 지나, 행호정을 둘러보았습니다.

 

 

한강을 바라보며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장소였습니다. 공원으로 내려와서는, 돗자리를 깔고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평온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옮겨 행주성당으로 향했는데요.

 

 

행주성당은 고양시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건물 성당입니다.

 


이날의 트레킹은 여기서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여행에서 또 만나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